[세상의 정비공] 새내기의 남모를 고민 '인간관계는 왜 이렇게 어려운 걸까?'
최종수정 : 2019-08-23 22:28기사입력 : 2019-08-23 22:28김호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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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공 쌤, 인간관계는 왜 이렇게 어려운 걸까요?”

우리는 살아가면서 여러 사람과 관계를 맺고, 또 어울린다. 인간(人間)이라는 단어에서 보듯이 그것은 기본 중에 기본이다.

그럼으로써 우리는 관계를 통해 행복을 얻기도 하고, 반대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다.

올해 대학에 입학한 김호이 학생은 학창시절과 다르게 “대학에 입학 한 후 누군가에게 다가갈 때 걱정부터 든다”고 말한다.

그런 김호이 학생이 ‘정비공 쌤’에게 인간관계의 기본에 대해 묻는다.

인생에 정답과 비밀과 공짜가 없듯 인간관계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사진= 아주경제 영상팀 제작]

세상을 정비하는 정비공쌤과 세상을 인터뷰하는 김호이 학생의 유쾌한 대담이 젊은 세대의 지혜를 탐구한다.

정답 없고, 비밀 없고, 공짜 없는 세상. ‘정비공이 세상을 정비한다’.

구성·촬영·편집 주은정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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