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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일 KT가 국내 최초 일체형 AI TV ‘기가지니 테이블TV’를 출시했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테이블TV’는 기존 기가지니 AI스피커에 11.6인치(29.5cm)의 디스플레이를 결합한 형태로, 이용자가 청각을 넘어 시청각을 기반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는데요.

특히 올레tv 이용료를 내면 올레tv의 모든 실시간 채널과 주문형 비디오(VOD)를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 중 하나입니다. 또, 유선랜 없이 와이파이(Wi-Fi) 연결만으로 이용이 가능해 침실, 주방, 서재 등 어디서나 TV를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기가지니 테이블TV’는 ▲키즈 ▲교육 ▲요리 ▲홈트레이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사진=아주경제 영상팀 제작]

아주경제 IT과학부의 최다현 기자가 ‘기가지니 테이블TV’를 직접 사용해보고 느낀 솔직한 후기를 소개했습니다.

최 기자는 ‘홈 트레이닝’, ‘만 개의 레시피’, ‘힐링명화’ 등 화면에 특화된 서비스는 물론이고, 개인화 음성합성 기술을 활용해 부모의 목소리로 동화책을 읽어주는 ‘내 목소리 동화’와 같은 키즈 특화형 서비스까지 낱낱이 테스트해 봤는데요.

기가지니 테이블TV가 나만의 개인용 AI TV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기획 주은정 PD, 촬영·편집 주은정PD, 이현주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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