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바이 마이 몬스터', 팬들 요청에 '엠카' 추가 출연 결정
최종수정 : 2024-04-24 09:04기사입력 : 2024-04-24 09:04최송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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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WM엔터테인먼트 [사진=WM엔터테인먼트] 그룹 온앤오프 (ONF)가 연일 호평 속에 추가 활동을 결정했다. 24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온앤오프의 공식활동은 2주간으로 예정하였으나 많은 팬의 요청으로 금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한 번 더 무대를 보여드리기로 했다"고 말했다.

앞서 온앤오프는 지난 8일 미니 8집 앨범 '뷰티풀 섀도우'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마이 마이 몬스터(Bye My Monster)'는 많은 K팝 팬의 사랑을 받으며 호성적을 거뒀다. '더 쇼'에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고 '뮤직뱅크'에서 3위, '쇼! 음악 중심'에서 2위에 올랐다. 
 
한편 온앤오프는 국내 활동을 마치고 29일부터 오사카, 나고야, 도쿄 일본 3개 도시 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오는 8월부터는 북미 투어에 나설 예정으로 해외 팬들의 기대감 역시 점점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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