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최정, 최다 홈런 기록 앞두고...사구로 갈비뼈 골절
최종수정 : 2024-04-18 09:06기사입력 : 2024-04-18 07:51전기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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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SSG 랜더스 최정이 사구에 맞아 갈비뼈 골절을 당했다.  지난 17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에서 최정은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타석에서 KIA 윌리엄 크로우가 던진 공에 맞았다. 

최정은 1루로 걸어갔지만 계속 통증을 호소했고 결국 박지환과 교체됐다. 

병원으로 이동한 최정은 정밀 검진 결과 갈비뼈가 골절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오늘(18일) 재검진을 통해 몸 상태를 확인 후 재활 일정을 세울 예정이다. 

지난 16일 홈런을 터트렸던 최정은 최다 홈런 기록을 단 1개 남기고 빨간불이 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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