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하오 광화문] 고즈넉한 북촌에서 힐링타임! 북촌전통공예체험관에서 단청 액세서리 만들기
최종수정 : 2019-07-19 14:07기사입력 : 2019-07-19 14:07이지연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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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책갈피 같은 선물이 인기예요"
중국인에게 인기 있는 여행 기념 선물을 중국인 기자 물어보자 돌아온 대답이다. 인사동에서 파는 아기자기한 책갈피나 손수건 등이 나눠주기 좋다는 것이다. 이런 작고 귀여운 물건을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 여행을 기념한다면 어떨까. 북촌에 자리한 '북촌전통공예체험관'에서는 손수건을 염색하거나 단청 화문 액세서리와 닥종이 인형 등을 제작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선불화 공방의 마성우 실장님과 함께 '단청 화문 액세서리'를 함께 만들어봤다. 이가성 기자와 이화선 아나운서는 각각 열쇠고리와 머리끈을 만들기로 하고, 문양을 정해 채색에 나섰다. 사찰과 궁궐에 화려하게 수놓은 단청을 내 손안에 담아보는 시간, 영상으로 만나보자.

기획 주은정PD 이지연PD, 촬영 주은정PD, 편집 이지연PD
출연 이가성 기자 이화선 아나운서  

[아주경제 영상팀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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