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가짜뉴스에 분노 "전유성 묘비명 '웃지 마, 너도 곧 와?' 사실 아냐"
최종수정 : 2025-11-05 16:22기사입력 : 2025-11-05 16:22정세희 기자
구독하기
4일 이경실은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에 출연해 "전유성 오빠 묘비명과 관련해 가짜뉴스가 돌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유성 오빠는 수목장하기 전 납골당에 계시고, 묘비명은 아직 없다"며 "그런데 SNS에 '웃지 마, 너도 곧 온다'는 묘비명이 떠돌고 있는데 말도 안 되는 얘기"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제발 그런 뉴스 좀 안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했고, 이에 조혜련은 "설마 AI(인공지능)가 만든 거 아니냐"고 씁쓸해했다.
또 이경실은 자신이 바라는 묘비명에 대해 "글쎄, '고맙습니다'가 될 것 같다"고 말했고, 조혜련은 "'나 잘 살았잖아!'나 '자기네도 잘 안 살면 가만 안 두겠어'가 괜찮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유성은 지난 9월 25일 오후 9시 5분께 폐기흉 증세가 악화하면서 세상을 떠났다. © ABC,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명탐정 머글] CIX는 CIX를 추리할 수 있을까?](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1/26/20240126105722701677.jpg)
![[명탐정 머글] 아알못은 NCT 127 복숭아를 추리할 수 있을까?](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4/14/20230414104153590749.jpg)





![[밀마루 전망대] 한미 관세 협상 후속 절차 지지부진…더 늦어지면 혼란 커질 듯](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07/20251107172326582233.jpg)



![[인사] 식품의약품안전처](https://image.ajunews.com/images/site/img/ajutv/list_noimg.png)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정진우 중앙지검장 사의...윤석열, 해병특검 2차 소환도 불응外](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08/20251108173033628770.png)


![[따끈따끈 신간] 냉면의 역사 外](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07/20251107101818151359.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