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아산면 주류 창고 화재...복분자주 1000병 불타
최종수정 : 2025-10-11 09:39기사입력 : 2025-10-11 09:39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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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7일 오전 5시 48분께 전북 고창군 흥덕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연기가 치솟는 모습 기사 내 공장과는 상관 없음 사진연합뉴스
지난 7월 27일 오전 5시 48분께 전북 고창군 흥덕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연기가 치솟는 모습. 기사 내 창고와는 상관 없음 [사진=연합뉴스]

전북 고창군 아산면의 한 주류 창고에서 10일 오후 11시 29분께 불이 났다.

이 불로 해당 창고에 있던 복분자주 1000병과 냉장고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300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별도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150㎡ 면적의 창고를 전부 태우고 약 30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ABC,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