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청룡영화상이 오는 11월 19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다.
앞서 1963년 출범한 청룡영화상은 국내 영화산업 발전을 목표로 시작해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 과정을 거쳐 한국을 대표하는 권위 있는 영화상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시상식 역시 한국 영화계를 빛낸 주역들과 관객들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꾸려진다.
청룡영화상은 ‘청정원 단편영화상’을 통해 신선한 시각과 가능성을 지닌 신인 감독들을 꾸준히 발굴해왔다. 올해 역시 독창적 시선으로 완성된 단편 극영화를 기다린다. 출품 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자뿐만 아니라 한국에 체류 중인 외국인(유학생 포함)도 가능하다. 대상 작품은 2024년 10월 14일 이후 완성된 40분 이내 단편 극영화다.
출품 접수는 9월 30일부터 10월 12일 자정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예심을 거쳐 본선에 오른 작품은 영화 전문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이 선정되며 결과는 11월 19일 시상식 현장에서 발표된다.
자세한 공모 요강은 청룡영화상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ABC,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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