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관광재단, 2024 대한민국 ESG 경영 대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수상
최종수정 : 2024-12-02 14:53기사입력 : 2024-11-30 19:35춘천=강대웅·윤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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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은 지난 29일, 2024 대한민국 ESG 경영 대상 지배구조(G) 부문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에코데일리와 에코맘이 주최하고, 인피니티컨설팅과 SK C&C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ESG경영을 통해 미래성장 기술력과 경제성장 동력을 확보, 국가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이바지한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원관광재단은 ESG 평가에서 탁월(RM-2) 등급을 획득하며 10점 만점에 8.16이란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사회(S)와 지배구조(G)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전체 평균 점수보다 약 5점 이상 높은 점수를 기록한 지배구조 부분에서 이사장을 수상했다.
강원관광재단의 주요 ESG성과로는 △에코플로깅 등 연 5회 이상 사회공헌활동 운영 △폐자원 업사이클링 캠페인 △정보보안 공로 표창 △부패방지경영 시스템 구축 등이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이사장상 수상을 통해 많은 기업과 기관들이 ESG경영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고, 모두가 지속가능경영을 통해 국가경쟁력 강화와 경제성장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관광을 통해 환경보전에 앞장서고 인권존중과 봉사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강원 전시 복합 산업(MICE) 유치 활성화 위한 베뉴분과 전략회의 개최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은 지난 29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강원 전시 복합 산업(MICE) 유치 활성화 및 기반 조성을 논의하기 위한 강원 전시 복합 산업(MICE) 연합(얼라이언스) 베뉴분과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강원관광재단과 도내 호텔 및 리조트 관계자들이 참석해 전시 복합 산업(MICE) 유치 마케팅, 개최 지원, 기반 조성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강원 방문의 해’를 대비한 홍보 및 마케팅 전략에 대해서도 심도 깊은 협의가 진행됐다.
최성현 대표이사는 “강원 방문의 해 선포식을 마친 후, 강원 전시 복합 산업(MICE) 연합(얼라이언스) 회원사들과 처음으로 함께하는 자리여서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 회원사들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강원 방문의 해’의 성공과 전시 복합 산업(MICE) 유치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원 전시 복합 산업(MICE) 연합(얼라이언스)는 강원특별자치도 전시 복합 산업(MICE) 활성화를 위한 협의체로, △베뉴분과(호텔·리조트 및 유니크 베뉴), △기획분과(국제회의기획사, 국제전시기획사, 여행사 등), △지원분과(관광/엔터테인먼트, 미팅 테크놀로지 등)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15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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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데일리와 에코맘이 주최하고, 인피니티컨설팅과 SK C&C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ESG경영을 통해 미래성장 기술력과 경제성장 동력을 확보, 국가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이바지한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원관광재단은 ESG 평가에서 탁월(RM-2) 등급을 획득하며 10점 만점에 8.16이란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사회(S)와 지배구조(G)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전체 평균 점수보다 약 5점 이상 높은 점수를 기록한 지배구조 부분에서 이사장을 수상했다.
강원관광재단의 주요 ESG성과로는 △에코플로깅 등 연 5회 이상 사회공헌활동 운영 △폐자원 업사이클링 캠페인 △정보보안 공로 표창 △부패방지경영 시스템 구축 등이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이사장상 수상을 통해 많은 기업과 기관들이 ESG경영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고, 모두가 지속가능경영을 통해 국가경쟁력 강화와 경제성장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관광을 통해 환경보전에 앞장서고 인권존중과 봉사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강원 전시 복합 산업(MICE) 유치 활성화 위한 베뉴분과 전략회의 개최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은 지난 29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강원 전시 복합 산업(MICE) 유치 활성화 및 기반 조성을 논의하기 위한 강원 전시 복합 산업(MICE) 연합(얼라이언스) 베뉴분과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강원관광재단과 도내 호텔 및 리조트 관계자들이 참석해 전시 복합 산업(MICE) 유치 마케팅, 개최 지원, 기반 조성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강원 방문의 해’를 대비한 홍보 및 마케팅 전략에 대해서도 심도 깊은 협의가 진행됐다.
최성현 대표이사는 “강원 방문의 해 선포식을 마친 후, 강원 전시 복합 산업(MICE) 연합(얼라이언스) 회원사들과 처음으로 함께하는 자리여서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 회원사들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강원 방문의 해’의 성공과 전시 복합 산업(MICE) 유치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원 전시 복합 산업(MICE) 연합(얼라이언스)는 강원특별자치도 전시 복합 산업(MICE) 활성화를 위한 협의체로, △베뉴분과(호텔·리조트 및 유니크 베뉴), △기획분과(국제회의기획사, 국제전시기획사, 여행사 등), △지원분과(관광/엔터테인먼트, 미팅 테크놀로지 등)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15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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