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은 이 펀드를 활용해 농촌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로봇 기술 애그테크를 보유한 기업에 투자할 예정이다. 농협은행과 NH투자증권이 공동운영사로 참여한다.
농협은 이 펀드를 통해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 신기술 현장 확산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 펀드를 통해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농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농업 기술 개발과 보급을 지원해 농업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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