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동해시 환경조사 연구회', 1차 회의 개최
최종수정 : 2024-04-26 17:12기사입력 : 2024-04-26 17:12동해=이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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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 의원연구단체가 ‘동해시 환경조사 연구회’ 1차 회의를 개최하고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해시의회 동해시의회 의원연구단체가 ‘동해시 환경조사 연구회’, 1차 회의를 개최하고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해시의회] 동해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동해시 환경조사 연구회’가 26일 1차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연구회 대표인 최이순 의원을 비롯한 연구회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동해시 주민의 생활환경과 하계 휴양지 폐기물 저감 방안, 동해시 하수처리 개선 방안 등 2024년 집중 연구과제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루어졌다.
 
대표인 최이순 의원은 “동해시 환경조사 연구회는 동해시의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성된 의원연구단체로, 이번 회의를 통해 연구회 회원들과 함께 연구과제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향후 연구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연구회 회원들은 이번 회의에서 동해시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폐기물 처리 및 재활용 방안에 대한 연구와 동해시 하수처리 시설의 개선 방안에 대한 연구를 집중적으로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연구회는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매월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연구과제에 대한 연구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며,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동해시 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제안 및 입법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이순 의원은 “동해시 환경조사 연구회는 동해시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의원연구단체로, 연구회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연구와 토론을 통해 동해시 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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