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우수 바이오기업 투자유치 활성화…투자설명회 개최
최종수정 : 2024-04-17 15:58기사입력 : 2024-04-17 06:00최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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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정부세종청사 13동 산업통상자원부 20231013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13동 산업통상자원부. 2023.10.13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내 우수 바이오기업의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17일 '제16회 스마트 스타트 우수 바이오기업 투자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한국바이오협회, 신산업투자기구협의회와 함께 한 이날 설명회는 서울 한국거래소 IR센터에서 개최됐다.

투자설명회에서는 시리즈 B·C, 상장준비 등 후속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우수 바이오기업 8개 사의 투자설명회(IR)가 진행됐고 한국투자파트너스, KB인베스트먼트, 키움인베스트먼트 등 바이오 분야 전문 투자기관(VC) 11개 사와 대웅제약, GC녹십자, 일동홀딩스 등 전략적 투자자(SI) 7개 사가 참여해 투자·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또 오픈 이노베이션을 추구하는 전략적 투자자(SI)와 IR 대상 바이오기업 간 1대1 개별 미팅을 진행해 공동 연구개발, 사업화 등을 논의했으며 향후 투자금 확보와 협력 파트너 발굴 등 후속 논의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최근 전반적인 투자심리 위축으로 어려운 바이오기업들의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앞으로도 업계와 함께 우수 바이오기업을 지속 발굴해 투자자와의 네트워킹을 지원하고 기업 활동 전주기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 스타트 투자설명회는 2016년부터 우수 바이오기업의 자금 애로 해소와 안정적 성장지원을 위해 매년 개최해왔고 그 결과 40개 기업에 대해 약 3500억원의 투자유치를 했으며 에이비엘바이오, 압타머사이언스, 에스바이오메딕스 등 6개 기업의 코스닥 상장 등 성과를 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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