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식스] 파울루 벤투 : 부디 '제2의 히딩크'가 되길 바라며
최종수정 : 2022-11-21 18:00기사입력 : 2022-11-21 18:00문국호 수습PD
구독하기
카타르식스, 첫 번째 주인공은 파울루 벤투 감독입니다.
유튜브 채널 아주경제의 카타르 월드컵 특집 프로그램 '카타르식스'는 더 큰 카타르시스를 위한 카타르 월드컵 국가대표 6인의 이야기입니다.

축구의 본질은 카타르시스죠. 우리들은 2002 한일 월드컵을 넘어 또 한 번의 임팩트 있는 카타르시스를 갈망하고 있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처럼, 알고 나면 더 재밌게 몰입해서 볼 수 있는 게 월드컵입니다.

지난 20일 오후 11시 40분(한국 시간) 카타르 알호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이 드디어 개막했습니다.
 
이번 월드컵은 역사상 첫 겨울 월드컵이자, 처음으로 중동 지역에서 개최되는 월드컵인데요. 특히, 한일 월드컵 4강 신화 20주년이 되는 해에 열리는 대회여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카타르식스' 첫 번째 카타르시스를 느낄 이야기의 주인공은 파울루 벤투 대한민국 국가대표 감독입니다. 2002년에는 대한민국의 상대 선수였던 파울루 벤투는 20년이 흘러 대한민국의 감독으로 조국을 상대하게 되었습니다. 운명의 장난 같은 이야기,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카타르식스'는 매주 월·수·금 오후 6시에 유튜브 채널 아주경제를 통해 만날 수 있습니다.
 

[사진=문국호 수습 PD]


© 아주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