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분반점] 교통카드로 부활한 '마패'··· '마패 교통카드'를 만든 김중현 디자이너 인터뷰
최종수정 : 2022-04-22 09:26기사입력 : 2022-04-22 09:26송예서 인턴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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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카드로 부활한 마패, 일명 ‘마패 교통카드’를 만든 김중현 디자이너를 인터뷰했습니다.
지난 3월 텀블벅 홈페이지에서 이루어진 '마패 교통카드' 크라우드 펀딩(Crowd Funding)이 단 한 시간 만에 마감됐습니다. 바로 제9회 서울상징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던 작품입니다.
 
'마패 교통카드'를 제작한 김중현 디자이너는 전통과 현대를 결합한 디자인을 주로 다루는데요. 지난 작품에서도 ‘언택트 강강술래’, 태극기의 건곤감리를 다룬 패턴 디자인 등을 통해 잊혀가는 우리 전통문화를 되살리는데 힘쓰고 있습니다.
 
김중현 디자이너는 마패 교통카드 이용자들을 ‘관광어사’라고 이름을 붙였는데요. 관광어사들을 위한 다양한 부속 콘텐츠들도 구성했다고 합니다. ‘마패 교통카드’에 대한 궁금증을 김중현 디자이너에게 직접 물어봤습니다. 영상에서 만나보세요.

기획 AJU TV
디자인 유수민 PD
구성·내래이션 이지연 PD
편집 송예서 인턴 PD
 

[사진=이지연 PD, 송예서 인턴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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