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IPTV 3사 KT, LG, SK 키즈 콘텐츠 비교 부모 교실 등 '부가 기능'편
최종수정 : 2020-09-29 13:30기사입력 : 2020-09-04 11:14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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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자 국내 IPTV 서비스 이용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유치원 등원, 학교 등교가 제한되면서 학부모들은 집 안에서 아이의 교육과 여가를 위해 IPTV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국내 IPTV업체 3사도 다양한 키즈 콘텐츠를 선보이며 부모와 아이 마음 잡기에 나섰다.

IPTV 3사 중 가장 눈에 띄는 곳은 KT다. KT는 단순 콘텐츠 보유량 뿐 아니라 세계적인 다큐 채널 BBC, 뽀로로의 아이코닉스, 교육 기업인 교원그룹, 미국 유아용 출판사인 스콜라스틱 등 다양한 기업과 손을 잡았다. 아이 교육 뿐 아니라 부모들을 위한 상황별 육아 상담 콘텐츠를 위해 오은영, 서천석 박사의 콘텐츠도 무료 제공한다.

'키즈백과 자연백과'는 뽀로로가 등장해 BBC의 자연다큐 속 공룡과 동물의 이야기를 전해주는 KT 키즈랜드 오리지날 콘텐츠다.

아주경제의 유튜브 예능 채널인 AJUTV에서는 KT의 올레TV, SK의 BTV, LG의 U+를 활용하는 가정에서 각각의 콘텐츠와 플랫폼 별 기능을 비교하는 시간을 가져봤다.

3주간 유튜브 AJUTV에서 방영되는 IPTV 3사 키즈 TV 비교 1편에서는 누리과정 & 체험학습, 2편에서는 키즈 영어 교육 콘텐츠, 3편에서는 기타 부가기능에 대해 살펴본다.

 

[사진=비주얼콘텐츠팀]


 

[사진=비주얼콘텐츠팀]

 

[사진=비주얼콘텐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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