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중국 비즈니스 이래서 실패한다’ 중국 전문가가 말하는 ‘중국 진출 성공 비법’
최종수정 : 2019-06-12 18:01기사입력 : 2019-06-11 11:16주은정, 이현주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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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억 인구의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겠다는 야심 찬 꿈을 꾸며 중국에 진출하는 많은 한국 기업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중 대부분은 실패의 쓴맛을 경험하며 ‘중국은 어렵다’고 말합니다.
과연 그저 운이 좋지 않았던 것일까요? 아니면 낯선 환경 탓이었을까요?

아주경제는 중국 실버산업, 그 중에서도 바이오·헬스 분야에서 컨설턴트로 활동 중인 최우영 대표(용한 테크놀로지 대표)를 초대해 현지 전문가의 시각에서 바라본 ‘국내 기업의 중국 진출’에 관해 들어봤습니다.
 

[사진=아주경제 영상팀 제작]

과거 10년간 LG전자 중국 주재원으로 활동했던 최 대표는 아시아 최고 수준의 한국의 실버, 의료 산업이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중국 시장에서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해 이 분야에 뛰어들었다고 합니다.

특히 최 대표는 오랜 시간 중국에서 활동하며 지켜본 결과, 중국 비즈니스에 실패하는 이들에게는 이유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중국에 진출해 성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알아둬야 할 것들이 있다고 조언을 했는데요.

최우영 대표가 말하는 ‘중국 비즈니스 성공 비법’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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