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S REVIEW] '문화코드로 읽는 지구' 외국인이 꼽은 한국의 대표음식이 삼겹살과 떡볶이??
최종수정 : 2019-03-26 10:22기사입력 : 2019-03-26 10:22남궁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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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리스트 출신의 비교문화학자인 김세원 글로벌 문화브랜딩연구소장이 새 책 ‘문화코드로 읽는 지구’(인물과 사상사)를 출간했다. 김소장은 아주경제와의 출간 인터뷰에서 각 지역의 문화적 차이가 글로벌 비즈니스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해 각종 사례를 통해 설명한다.

일반적으로 한국인들은 김치와 불고기가 한국의 대표음식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저자인 김 교수가 그 간 외국인 학생들과 면담을 통해 축적한 데이터는 전혀 다른 결과를 보여준다.

떡볶이와 삼겹살, 대체 외국인들은 떡볶이와 삼겹살의 어떤 매력 때문에 한국을 상징하는 음식이라고 하는 것일까?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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