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주리를 틀어라] 덕통사고 당한 10~30대 ‘퀸’ 팬들이 말하는 ‘보헤미안 랩소디’
최종수정 : 2018-12-12 15:23기사입력 : 2018-12-12 14:39주은정, 이현주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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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망진창’, ‘퀸치광이’, ‘망어롱’을 아시나요? 관객 700만을 돌파하며 흥행 뒷심을 발휘하고 있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때문에 생긴 신조어인데요.
이 영화가 국내 개봉 음악영화 흥행 1위로 자리매김하기까지는 전설적인 영국 록밴드 ‘퀸’에 빠져든, 일명 ‘퀸덕’들의 힘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과연 1970~80년대 퀸의 향수를 기억하는 40~50대가 아닌, 20~30대 심지어 10대까지 ‘퀸’에 빠져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번 ‘주리를 틀어라’에서는 ‘퀸’에 덕통사고(?) 당한 10대~30대 팬들을 만나 ‘퀸’의 매력과 그들을 주제로 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퀸’이 자신의 인생 밴드라는 15세 중학생 팬, 프레디 머큐리에게 인간적인 동질감을 느낀다는 20대 팬, 남편 때문에 입덕했다가 ‘퀸척박사’가 된 30대 팬까지...

퀸덕들이 소개하는 퀸의 개성 넘치는 멤버들과 그들의 숨겨진 명곡, 그리고 이들이 말하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와 퀸의 싱크로율까지... 퀸덕들의 수다를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기획·연출·촬영·편집 주은정PD, 이현주PD  

[사진 = 아주경제 영상사진팀 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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